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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결말 후기

wel4900 2024. 8. 20. 17:57

목차



    드라마 "폭군"은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된 4부작 스핀오프 작품으로, 영화 <마녀> 시리즈와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하는 박훈정 감독의 신작입니다.

     

     

     


     

     

     

    드라마 폭군은 마녀의 유니버스에서 확장된 이야기를 다루며,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인간을 둘러싼 음모와 전투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드라마 폭군 기본정보

     

     

    제목: 폭군 

     

    장르: 액션, 스릴러, SF

     

    방송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

     

    에피소드 수: 4부작

     

    방영일: 2024년 8월 14일

     

    감독: 박훈정

     

    출연진:

    차승원 (임상 역)

    김선호 (최국장 역)

    김강우 (폴 역)

    조윤수 (채자경 역)

     

    세계관: 영화 <마녀> 시리즈와 동일한 세계관

     

     

    드라마 폭군 등장인물

     

     

    임상 (차승원)

     

    전직 국정원 요원으로, 폭군 프로젝트의 진실을 숨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입니다.

     

    작품에서 폭력적이고 잔혹한 면모를 보이면서도, 그 이면에는 깊은 정이 있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최국장 (김선호)

     

    한국 국정원의 국장으로, 폭군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진행하며 국가 안보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물입니다.

     

    결말에서 끝까지 비밀을 지키려는 결단력을 보여줍니다.

     

     

     

    (김강우)

     

    미국 정보기관의 요원으로, 폭군 샘플을 탈취하려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폭군 프로그램의 존재를 파헤치려 하며, 결국 좋지 않는 결말을 맞이합니다.

     

     

    채자경 (조윤수)

     

    이 드라마의 핵심 인물로, 우연히 폭군 샘플에 감염되어 초인적인 능력을 얻게 됩니다.

     

    그녀는 복수심에 불타 연모용을 쫓다가 샘플을 흡수하며 스토리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다중인격을 가진 복잡한 캐릭터로, 극 중에서 많은 액션 씬을 소화합니다.

     

     

     

     

     

    마녀 시청 필수 여부

     

     

    "마녀" 시리즈를 시청하지 않아도 "폭군"을 이해하는 데 큰 문제는 없지만, 세계관과 설정을 알고 있다면 더 깊이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마녀"의 초인적인 능력을 다룬 설정을 알고 있다면, "폭군"의 전개와 결말이 더욱 흥미롭게 다가올 것입니다.

     

     

    시청가 평가 및 리뷰

     

     

    "폭군"은 초반의 느슨한 전개와 복잡한 설정으로 인해 일부 시청자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마지막으로 갈수록 몰입감이 높아지는 작품입니다.

     

    특히 조윤수의 인상적인 연기와 강렬한 액션 씬이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다소 불친절한 전개와 미완성된 서사로 인해 아쉬움을 느끼는 시청자들도 있었습니다.

     

    드라마 "폭군"은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된 작품으로, 영화 "마녀" 시리즈와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독립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하며,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총 4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전체적인 러닝타임은 영화 한 편 정도의 길이입니다.

     

     

    드라마 폭군 후기

     

    드라마 "폭군"은 한국과 미국의 정보기관 간의 비밀스러운 싸움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한국 국정원은 '폭군'이라 불리는 초인적 존재를 만들어내기 위한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이를 알게 된 미국은 이 샘플을 손에 넣으려 합니다.

     

    첫화는 다소 느슨하게 전개되며 관객에게 프로젝트의 본질을 설명하기보다 인물 간의 추격전과 신경전을 주로 보여줍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이야기의 긴장감이 고조되며, 4화에서는 각 인물들이 최후를 맞이하는 장면들과 폭발적인 액션 씬들이 이어집니다.

     

    드라마는 열린 결말로 끝나며, 각 인물들의 운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즌 2의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특히 임상이 바다에 추락한 뒤 누군가에게 구조되는 장면은 그가 살아있음을 암시하며, 시즌 2가 제작될 가능성을 높입니다.

     

    "폭군"은 <마녀>와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독립적인 스토리로 진행되기 때문에 <마녀> 시리즈를 보지 않은 시청자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녀> 시리즈를 본다면 더 깊이 있는 이해와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폭군"은 영화 "마녀" 시리즈와 비교될 만큼 높은 기대를 받았지만, 전개가 다소 느리고 불친절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초반부의 느슨한 전개와 중반까지의 지루함을 견뎌야 후반부의 액션과 스릴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끝까지 보아야만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폭군 결말도 굉장히 일반적이지 않고 반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액션 장면은 상당히 강도 높고 폭력적인 연출이 돋보이며, 특히 후반부에는 "마녀" 시리즈에서 느꼈던 초인적인 액션의 쾌감을 제공합니다.

     

    조윤수 배우의 연기가 돋보이며, 다중인격을 가진 채자경 캐릭터는 특히 인상적입니다.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 등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 역시 극의 무게감을 더해줍니다.

     

     

    드라마 폭군 결말

     

    여기서 부터는 폭군 결말 스포일러가 나옵니다. 

     

     

     

    폴 (김강우): 미국 요원으로, 샘플을 탈취하려다 임상의 총에 맞아 사망합니다.

     

    사국장 (김주헌): 미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던 인물로, 폭군 프로그램에 관련된 비밀을 지키기 위해 움직이며 생존합니다.

     

    최국장 (김선호): 폭군 프로젝트의 성공을 확인하고,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임상 (차승원): 최국장을 도왔으나 사국장에게 체포되며, 건물 밖으로 몸을 던져 물속으로 추락하지만 살아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에서는 자경이 구해줬을 수 있다는 예측도 있습니다.

     

    채자경 (조윤수): 폭군 샘플을 흡수하여 초인적인 힘을 얻게되는데 빛에 약한 약점을 지니고 어둠 속에 숨어 살아가며, 의문의 세력과 만남을 암시하는 결말입니다.

     

     

     

     

    이러한 폭군 결말과 더불어 앞으로 마녀 시리즈와 어떻게 이어질지 굉장히 궁금함을 만들어내는 드라마 폭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