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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MBC에서 시작한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드라마를 다시 보고 싶으시면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기본정보

     

    ☑️ 장르 : 가족, 느와르 , 미스터리, 범죄, 서스펜스, 수사, 스릴러, 추리, 하드보일드

     

    ☑️ 방송시간 : 금 토 / 오후 09:50

     

    ☑️ 방송기간 : 2024년 10월 11일 ~ 11월 9일

     

    ☑️ 방송횟수 : 10부작

     

    ☑️ 채널 : MBC TV

     

    ☑️ 방송OTT : 웨이브,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등장인물

     

     

     

     

    ☑️ 장태수 (한석규 분)

     

     

    직업: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

     

    성격: 냉철하고 논리적인 성격, 사건 해결에 있어 탁월한 능력을 지닌 인물

     

    특징: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이지만, 가정에서는 무뚝뚝하고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 편

     

     

     

    장태수는 수많은 범죄 사건을 해결해 온 베테랑 프로파일러입니다.

     

    그가 맡은 사건은 늘 정확하게 마무리되어 경찰 내에서도 신뢰를 받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완벽해 보이는 그의 삶은 딸 장하빈과의 관계에서 큰 균열을 드러냅니다.

     

    장하빈이 살인 사건에 연루된 것을 알게 되면서, 그가 그동안 믿어왔던 가족의 신뢰와 사랑이 모두 무너질 위기에 처합니다.

     

    딸을 보호하고 싶은 마음과 진실을 밝혀야 하는 수사관으로서의 책임감 사이에서 극심한 갈등을 겪으며, 한없이 차갑던 그가 점차 내적 혼란에 빠집니다.

     

     

     

    ☑️ 장하빈 (채원빈 분)

     

     

    직업: 고등학생

     

    성격: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 숨겨진 어두운 면을 지닌 인물

     

    특징: 아버지의 사랑을 갈구하면서도 그와의 갈등으로 인해 마음을 닫은 상태

     

     

     

     

    장하빈은 평범한 고등학생처럼 보이지만, 그녀에게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이 있습니다.

     

    살인 사건에 연루된 뒤로 점점 수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고, 아버지 장태수는 그녀가 사건과 관련이 있음을 확신하게 됩니다.

     

    하빈은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혼란스러워하며, 죄책감과 공포 속에서 점차 극단적인 행동을 보입니다.

     

    아버지와의 관계는 그로 인해 점점 더 악화되고, 신뢰가 무너진 이들 사이에서 진실이 밝혀질수록 갈등은 깊어져 갑니다.

     

     

    ☑️ 이어진 (한예리 분)

     

     

     

    직업: 범죄 행동 분석팀의 팀원

     

    성격: 신중하고 분석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타인의 감정을 잘 이해하는 능력자

     

    특징: 냉철하지만 감정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면도 지니고 있음

     

     

     

    이어진은 장태수와 함께 일하는 범죄 행동 분석팀의 팀원입니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하지만, 사건이 진행될수록 그녀도 예상치 못한 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특히, 하빈과의 관계에서 미묘한 긴장감을 느끼며, 그녀의 행동을 의심하기도 하고, 동시에 그 내면에 숨겨진 갈등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장태수를 도우면서도 그가 겪는 심리적 고통을 공감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 구대홍 (노재원 분)

     

     

     

    경기연주경찰서 범죄행동분석팀 범죄행동분석관(경장)

     

    구대홍은 따뜻한 성품과 남다른 공감 능력을 지닌 경찰로, 범죄자들의 사연을 들으며 함께 슬퍼할 만큼 감정이 풍부한 인물입니다.

     

    범죄자들이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대홍에게 마음을 열기도 하지만, 그의 마음 약한 성격을 이용하려는 자들도 있어 위험에 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홍은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 미워하는 것보다 더 쉬운 사람입니다.

     

    어릴 적부터 경찰을 꿈꿔본 적 없었던 그는 대학원 졸업을 앞둔 어느 겨울, 인생을 뒤바꿀 사건을 경험하게 됩니다.

     

    경찰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 성격과 외모를 가졌지만, 그 사건을 계기로 경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범죄자들과의 깊은 공감을 통해 수사에 기여하는 그의 모습은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오정환 (윤경호 분)

     

     

     

    경기연주경찰서 강력1팀장(경감)

     

    오정환은 경찰의 핵심은 바로 형사라고 믿는 열정적인 강력팀장입니다.

     

    장신에 거구의 인상파인 그는 운동선수 출신으로, 조직과 규범, 그리고 성실성을 매우 중요시합니다.

     

     

    때문에 규범을 따르지 않는 인물이나, 조직 분위기를 흐트리는 사람을 동료로 여기지 않습니다.

     

    특히, 칼퇴를 일삼는 태수와는 상극입니다. 오정환은 세 남매의 다둥이 아빠로, 가족을 위해 자주 회식을 빠지는 태수를 못마땅해하지만, 수사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열정적입니다.

     

    팀 내 동료들에게는 의리 있는 상사지만, 적으로 여긴 사람에게는 끊임없이 트집을 잡으며 갈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태수와의 대립이 잦지만, 그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강력팀을 이끌어 갑니다.

     

     

     

    ☑️ 윤지수 (오연수 분)

     

     

     

    하빈의 엄마이자 태수의 전처

     

    윤지수는 가정 내 비극을 극복하지 못하고 남편 태수와 이혼한 인물입니다.

     

    딸 하빈을 남편에게서 떼어놓는 것이 최선이라 믿었던 그녀는 홀로 하빈을 키우면서, 자신의 판단이 틀렸을 수도 있음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딸에게는 내색하지 않았지만, 윤지수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서서히 병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매번 자신을 다잡으며 딸이 남들과 조금 다를 뿐이라고 위안했습니다. 더 많은 노력을 하면 모든 것이 나아질 것이라고 자신을 설득했습니다.

     

    그러나 1년 전, 그녀는 결국 세상을 떠나면서 태수와 하빈의 삶에 큰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인물관계도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각 등장인물들이 서로 얽히고설킨 복잡한 관계 속에서 갈등을 빚어내며, 긴장감을 극대화시킵니다.

     

    장태수와 장하빈의 아버지와 딸 사이의 신뢰가 무너지는 과정은 드라마의 중심 갈등이며, 이를 통해 가족 간의 배신과 심리적 고통이 그려집니다.

     

    이어진은 사건 해결을 위해 협력하면서도 각자 다른 신념을 가지고 있어, 때로는 충돌하고 갈등을 겪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줄거리

     

     

     

    드라마의 핵심 갈등은 가족과 범죄입니다. 장태수는 딸을 지키고 싶지만, 진실을 밝혀내야 하는 수사관의 역할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갈등은 극 중에서 끊임없이 부각되며, 가족 간의 신뢰가 무너지고 배신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주인공 장태수가 자신의 딸 장하빈이 살인 사건에 연루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이 과정에서 아버지와 딸 간의 심리전이 전개되며, 시청자들은 점점 커져가는 갈등 속에서 몰입하게 됩니다.

     

    특히 드라마는 딸을 보호하고 싶은 아버지의 본능과 수사관으로서의 책임 사이에서 고뇌하는 장태수의 모습을 세밀하게 그려냅니다.

     

    그의 딸이 사건에 연루되었음을 확신하게 되면서, 두 사람 간의 심리적 갈등은 절정에 달하고, 가족 간의 신뢰가 완전히 붕괴되는 모습을 생생히 보여줍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원작 결말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동명의 책이 존재하지만, 그 책과는 관련이 없는 독창적인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한아영 작가가 집필한 오리지널 대본으로, 2021년 극본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아 제작된 작품입니다.

     

    제목이 동일하다는 점에서 처음엔 원작이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단순한 우연일 뿐입니다. 

     

    아직 결말이 공개되지 않은 만큼, 앞으로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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