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거나 나쁜 동재 출연진 방송시간 TVN 드라마

티빙에서 새롭게 하는 비밀의 숲의 스핀오프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를 다시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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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거나 나쁜 동재 기본정보

 

✅ 장르 : 법정, 드라마, 범죄

 

✅ 방송 시간 : 월 · 화 / 오후 09:00 

 

✅ 방송 기간

방송 예정 tvN: 2024년 10월 14일 ~ 2024년 11월 12일

 

✅ 공개일

부산국제영화제: 2024년 10월 3일

공개 예정 TVING: 2024년 10월 10일

 

✅ 방송 횟수 : 10부작

 

✅ 출연 : 이준혁, 박성웅 외

 

✅ 스트리밍 : tvN, TVING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가 된 '좋거나 나쁜 동재'는 2024년 10월 10일에 티빙에서 먼저를 공개를 합니다.

 

그리고 10월 14일 부터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에 TVN에서 방영을 합니다.

 

 

 

좋거나 나쁜 동재 출연진

 

 

 

이준혁 인스타가기👆️ 박성웅 소개가기👆️

 

 

✅ 서동재 / 이준혁

청주지검 검사.

 

출세욕이 강하지만 과거 잘못으로 청주지검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선과 악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는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 남완성 / 박성웅

재개발 건설사 '이홍건설'의 대표.

 

태어났을 때부터 완성형 자산가로, 흙먼지 묻혀가며 사업을 일군 아버지와 달리 명함과 돈다발을 쥐고 인맥을 다졌기에 체계적인 사업 확장이 가능했다고 굳게 믿는 인물입니다. 사업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스타일로 재개발 사업에 걸림돌이 되는 서동재를 눈엣가시처럼 여기게 됩니다.

 

 

✅ 조병건 / 현봉식

청주지검 부부장검사.

 

예고편에서 보면 서동재에게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검사인 것을 알수 있습니다.

 

 

 

좋거나 나쁜 동재 드라마 소개

 

 

 

✅ 서동재의 귀환: 주인공으로서의 진화

 

'좋거나 나쁜 동재'는 전작 '비밀의 숲'에서 미워할 수 없는 빌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동재(이준혁 분)의 이야기를 주인공으로 다룹니다. 서동재는 출세욕이 강하고 과거의 실수로 인해 스폰서 검사라는 오명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 청주지검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지방대 출신의 ‘흙수저’ 검사로서 과거를 떨쳐내고 현재의 자신을 인정받고자 하는 서동재의 분투가 주요 플롯입니다. 특히, 이준혁은 과거 캐릭터를 연속적으로 살리면서도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을 다짐하며, 더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서동재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출세 욕망과 기회주의의 줄타기

 

드라마는 서동재가 청주지검에서 여고생 살인 사건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서동재는 과거의 실수로 인해 작은 사건들만 맡고 있었으나, 이번 사건을 기점으로 검사로서의 촉과 기회주의적인 본능 사이에서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가 직면한 재개발 사건과 여고생 살인 사건은 단순한 사건이 아닌, 더 큰 음모와 맞물려 있으며, 이러한 갈등이 긴장감을 더합니다.

 

 

 

✅ 서동재 vs. 남완성: 진흙탕 싸움

 

드라마의 또 다른 핵심 인물은 남완성(박성웅 분)입니다. 서동재의 과거를 들추며 그의 앞길을 막으려는 건설사 대표인 남완성은 서동재와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두 사람의 대결은 치열하고 감정적으로 깊이 얽혀있으며, 진흙탕 싸움처럼 극적 갈등을 더합니다. 박성웅은 자신의 캐릭터가 아들과 얽힌 복잡한 감정선을 보여주며, 단순한 악역이 아닌 입체적인 인물로 그려질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 '비밀의 숲'과의 차별점: 블랙 코미디 요소

 

'좋거나 나쁜 동재'는 기존의 '비밀의 숲'과는 다른 톤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숲'이 무거운 범죄 스릴러였다면, 이번 스핀오프는 블랙 코미디적인 요소를 강조합니다.

 

서동재의 처세술과 욕망, 출세에 대한 갈망이 코믹하면서도 인간적인 모습으로 그려지며, 관객들에게 더 많은 웃음과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준혁은 서동재가 "절대 반성하지 않는 캐릭터"라며 그 점이 기존 캐릭터들과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캐릭터 케미와 배우들의 연기 열전

 

이 드라마는 연기 고수들이 모여 탄탄한 케미를 선보입니다. 특히 청주지검 형사 1부 팀과의 호흡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봉식이 맡은 조병건 검사는 서동재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며 극적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고, 이항나, 정운선, 백선호가 각각 맡은 전미란, 김지희, 성시운 검사 캐릭터들도 서동재와 다양한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박건호 감독은 조병건 캐릭터가 출세욕이 강한 만큼 코믹한 요소도 가미되었다고 언급하며, 이들의 연기 열전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뜨거운 반응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좋거나 나쁜 동재'는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된 이 작품은 첫 상영과 GV(관객과의 대화)에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박건호 감독과 이수연 크리에이터, 이준혁과 박성웅이 함께한 오픈토크에서는 서동재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드라마 제작 과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이처럼 서동재의 다면적 캐릭터를 중심으로 새로운 이야기와 긴장감을 선사할 드라마로, 전작의 팬뿐만 아니라 블랙 코미디 장르를 선호하는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좋거나 나쁜 동재 예고편 

 

[메인예고] {비밀의 숲} 스핀오프! '우리 동재' 이준혁의 짜릿한 생존기! #좋거나나쁜동재 EP.1

 

[좋거나 나쁜 동재] 맹탕만 오던 검사실에 굴러온 대박 사건? 동재의 선택은ㅣ1화 선공개ㅣ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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