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설날 특선 영화 프로그램 편성표 임영웅 아임 히어로

2025년 설 연휴는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지며, TV 특선영화와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되었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특별 프로그램이 방영됩니다.

 

주목할 만한 설날 특선영화 BEST 3, 일자별 추천 프로그램까지 상세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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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설날 특선영화 BEST 3

 

파묘 (KBS2, 1월 29일 밤 9시)

 

 

• 주연: 최민식, 김고은
• 장르: 오컬트 스릴러
• 줄거리: 무당과 땅꾼이 묘를 파헤치며 겪는 미스터리한 사건
• 포인트: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스릴러 영화로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

 

서울의 봄 (SBS, 1월 28일 밤 10시 10분)

 

• 주연: 황정민, 정우성
• 장르: 역사 실화 드라마
• 줄거리: 12.12 군사반란을 배경으로 한 시대적 대서사
• 포인트: 2024년 다수의 영화제를 휩쓴 수작으로 역사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작품

 

범죄도시4 (SBS, 1월 30일 밤 8시 20분)

 

• 주연: 마동석
• 장르: 액션 스릴러
• 줄거리: 강력한 액션과 스토리로 돌아온 인기 시리즈 최신작
• 포인트: TV 방영 최초로 더욱 강력한 액션을 감상할 수 있음

 

 

설특선영화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최민식, 김고은 주연의 '파묘'입니다.

 

KBS2에서 29일 밤 9시에 방영되는 이 작품은 2024년 큰 흥행을 기록한 오컬트 스릴러로, 무당과 땅꾼이 묘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다룹니다.

 

두 번째 주목할 작품은 SBS에서 28일 밤 10시 10분에 방영하는 '서울의 봄'입니다.

 

황정민, 정우성 주연의 이 영화는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실화 바탕의 작품으로, 2024년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SBS는 30일 밤 8시 20분에 '범죄도시4'를 방영합니다. 마동석 주연의 인기 시리즈 최신작으로, TV 최초 방영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작보다 액션 수위가 높아져 TV 방영 시 어떻게 편집될지도 관심사입니다.

 

 

설날 연휴 일자별 추천 영화 프로그램

 

1월 27일 (월)

 

• 리바운드 (MBC 오전 10시 45분): 실화 기반 농구 드라마
• 콘크리트 유토피아 (SBS 오후 5시 15분): 재난 속 생존 스릴러
• 달짝지근해 (KBS2 밤 9시 45분):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로맨틱 코미디
• 귀공자 (SBS 밤11시 40분)
• 올빼미 (TBC 밤10시 10분)

 

1월 28일 (화)

 

• 신과함께 죄와 벌 (EBS1 오후 1시 45분): 한국형 판타지 대작
• 탈주 (KBS2 밤 8시 45분): 2024년 여름 흥행작 TV 최초 방영
• 데시벨 (KBS2 밤 10시 15분): 김래원 주연 액션 스릴러
• 룸쉐어링 (KBS1 밤 11시 30분)

 

1월 29일 (수)

 

 

• 트로트 특집
  • 정동원 성탄총동원 (ENA 오후 6시 40분)
  • 임영웅 아임 히어로 (TV조선 오후 6시 50분)
• 신과함께 인과 연 (EBS1 오후 1시 45분)

 

1월 30일 (목)

 

• 드림 (JTBC 밤 8시 10분): 축구를 통한 희망과 성장 이야기
• 시민덕희 (KBS2 밤 9시 50분): 보이스피싱 소재 휴먼드라마
• 싱글 인 서울 (MBC 밤 11시 40분): 이동욱, 임수정의 로맨스

 

연휴 첫날인 27일에는 실화 기반 농구 영화 '리바운드'(MBC 오전 10시 45분), 재난 스릴러 '콘크리트 유토피아'(SBS 오후 5시 15분), 로맨틱 코미디 '달짝지근해'(KBS2 밤 9시 45분)가 방영됩니다.

 

28일에는 한국형 판타지 대작 '신과함께 죄와 벌'(EBS1 오후 1시 45분)과 2024년 여름 흥행작 '탈주'(KBS2 밤 8시 45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29일은 트로트 스타들의 무대가 눈길을 끕니다. ENA에서는 '정동원 성탄총동원'을, TV조선에서는 '임영웅 아임 히어로'를 동시간대에 방영합니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드림'(JTBC 밤 8시 10분), '시민덕희'(KBS2 밤 9시 50분), '싱글 인 서울'(MBC 밤 11시 40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보기에는 '달짝지근해'나 '드림' 같은 따뜻한 작품이 추천되며, 스릴러를 선호하는 시청자라면 '파묘'와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액션 마니아라면 '범죄도시4'와 '탈주'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극장에서도 다양한 설 연휴 특선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극장을 찾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티켓 가격이 상승했지만, 극장만의 특별한 관람 경험을 즐기는 것도 의미 있는 설 연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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